'뭉찬2' 김태술 "서장훈과 닮은꼴, 은퇴 후 건물주 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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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이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는 3개월 전 은퇴한 농구선수 김태술이 오디션에 지원한다.
이어 은퇴 후 휴식 없이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지원한 것에 대해서는 "쉬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도 설레고 쉬는 것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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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김태술이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는 3개월 전 은퇴한 농구선수 김태술이 오디션에 지원한다.
이날 김태술은 닮은꼴을 서장훈이라고 밝히며 "조그마한 건물을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성격이 뭔가 해야겠다 싶으면 일단 책을 한 권 보고 실전으로 들어간다. 남들 PC방 갈 때 저는 부동산을 갔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 후 휴식 없이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지원한 것에 대해서는 "쉬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도 설레고 쉬는 것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코치직 제의도 받았는데 거절한 이유는 좀 더 세상을 넓게 보고 싶었다. 더 많이 경험하고 싶었는데 우연치 않게 기회가 생겨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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