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났는데 눈 맞아버린 비주얼 커플

조회수 2021. 12. 4. 07:1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때, 따뜻한 핑크빛 기류가 영화계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영화 <콜>을 통해 만난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배우의 공식 연인 인정 소식인데요. 최근 충무로의 핫한 감독과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제작 발표회 당시 배우인지 감독인지 헷갈렸다는 비주얼 감독 중 하나 입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 생으로 2015년 <몸 값>이란 단편 영화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연출 실력도 출중해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첫 상업 영화 <콜>로 인정 받게 되었죠.

전종서 배우는 1994년 생으로 영화 <버닝>과 <콜>으로 단 두편으로 신예 배우로 급부상했는데요. 최근 <연애 빠진 로맨스>까지 가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충현 감독은 3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콜'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졌고, 최근부터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두 분의 기쁜 소식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멋진 투샷도 기대하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