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유무에 따라 이미지 확 바뀐다는 '천의 얼굴' 여배우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데뷔한 배우 강한나는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는데요.

그간 주로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던 강한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앞머리를 공개했습니다.

강한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풀뱅스타일 앞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는데요.

이는 웹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 속 뱀파이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스타일링 변화였습니다.

반전 이미지를 과시한 강한나는 평소 ‘오피스룩의 정석’으로 손꼽히는데요.

지난해 tvN ‘스타트업’에서 원인재 역할을 맡았던 강한나는 매회 깔끔한 스타일의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강한나는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인 KBS2 ‘붉은 단심’에서 가수 겸 배우 이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