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스마트홈 기술 특허출원 10년새 2.5배로
입력 2021. 10. 18. 00:04 수정 2021. 10. 18. 06: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스마트홈’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17일 특허청에 따르면 스마트홈 관련 국내 출원은 지난 2009년 56건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140건으로 최근 10년 새 2.5배로 늘었다. 스마트홈 기술은 가정 내 기기들을 사물인터넷 기반의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해 건강관리, 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대장동 핵심' 남욱 변호사 입국…곧바로 검찰에 체포
- "시아버지가 욕실 문을 벌컥, 털이 다 섰다" 며느리 충격 고백
- [Law談-권경애] 부패와 무능 사이…아수라의 약탈장, 대장동
- "출근할수 없는 몸 됐다" 재택종료 조짐에 떨고있는 직장인들
- "현대차 타고 와 부자들 술값·밥값 내줬어요...그분 알고보니"
- 불판 교체 990원, 동치미 리필 790원...어느 고깃집 유료서비스
- [단독]민간 초과이익 환수 빠진 협약서, 성남시 알고도 손놨다
- “이재명 감옥행” 홍준표가 퍼붓는데…尹만 때리는 與의 속내
- 2살이던 딸 7살 됐는데...이란 인질 된 엄마, 몸값 6510억?
- 베라 왕 드레스 입고, 빌 게이츠 장녀 초호화 결혼…"비용 2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