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닙니다"..'이원일 약혼녀' 김유진PD, 과거 학폭기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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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4개월 앞둔 김유진 PD가 과거 학교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2008년 보도된 뉴질랜드 학교폭력 기사를 놓고 인터넷 상에서 여전히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2008년 연합뉴스가 작성한 '뉴질랜드 한인 유학생들의 집단 폭행 사건'을 다룬 기사가 김유진PD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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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4개월 앞둔 김유진 PD가 과거 학교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2008년 보도된 뉴질랜드 학교폭력 기사를 놓고 인터넷 상에서 여전히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2008년 연합뉴스가 작성한 '뉴질랜드 한인 유학생들의 집단 폭행 사건'을 다룬 기사가 김유진PD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김유진 PD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했던 누리꾼이 작성한 글에 나온 정보들과 기사의 내용들이 일부분 일치하기 때문이었다.
해당 기사는 "2008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15~17세 한국인 소녀 6명이 이성과 관련된 문제로 16세 소녀를 감금해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을 한 혐의로 청소년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기사가 김유진PD와 관련이 없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피해를 호소한 글 작성자가 당시 사건이 청소년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났다고 언급한 적도 없는데다, 폭행이 일어났다고 한 구체적인 장소도 정확히 일치하진 않는다.
무엇보다 김유진 PD는 해당 기사와 관련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사 속 인물은 김유진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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