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2019년 '편리미엄' 상품 인기에 '간식기획전' 진행중

강동완 기자 2020. 3.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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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2019년 판매한 8천 5백만개의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판매 1위부터 10위까지 상품의 공통점이 프리미엄 제품이면서 자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들이라는 점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편리미엄’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성한 신조어로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를 뜻한다. 2019년 판매량 TOP 10위에 든 상품은 건강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상품군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HMR)이 차지해 마켓컬리에서는 2019년부터 이미 ‘편리미엄’ 트렌드가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2019년 마켓컬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2018년에 이어 ‘무항생제 제주 목초 우유’로 나타났다. 총 73만여개가 판매되었으며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더 건강한 우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번째로 많이 팔린 상품은 ‘영양분이 가장 많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보카도’이다. 총 60만개 이상 판매되었다. 

마켓컬리 제공

1, 2위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상품들로 그 외에 건강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컬리’ 동물복지 유정란 20구(8위)와 선키스트 팬시 레몬(10위)이 순위에 올랐다.
쉽게 조리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들도 인기를 끌었다.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 ‘푸드렐라’의 통통살 가라아게(3위) 상품과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미헌’ 갈비탕(5위), 미미네떡볶이(6위)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했다. 

‘사미헌’ 갈비탕과 미미네떡볶이는 유명 맛집 상품으로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편리미엄’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꼽힌다.

한편 2019년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매일매일 먹는 ‘다이어리 식품’들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샐러드(1위), 우유(2위), 치즈(3위), 빵(4위), 두부(5위), 계란(7위) 등 다양한 레시피로 매일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가 인기를 끌었고 연어(6위), 닭가슴살(8위) 등이 뒤를 이으며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1위 검색어 ‘샐러드’의 경우 212만건 이상의 검색량으로 2위 우유에 비해 1.5배의 검색 량을 보였다. 샐러드는 집에서 먹으려면 다양한 채소와 함께 곁들일 재료들을 모두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 직접 만들어 먹기 쉽지 않은 상품이다. 

하지만 마켓컬리에서는 하나의 용기에 소스와 다채로운 재료를 한데 모아 판매한다는 편리함에 매일 아침 신선하게 만든다는 프리미엄이 더해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샐러드’는 구매 후기에도 많이 등장해 2019년 후기에 등장하는 단어 Top 19위에 올랐다.

◆ 마켓컬리, 길어진 방학과 육아 대비 기획전 연다
한편, 마켓컬리는 미뤄진 개학으로 장기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길어진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해 간식, 유아용 생필품과 이유식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간식 기획전’, ‘유아동 기획전’과 ‘이유식 특가전’을 23일까지 진행한다.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아이들을 위한 장보기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이 번 기획전을 준비한 마켓컬리는 길어진 방학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간식 기획전이다. 심심한 입맛을 달랠 디저트류와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든든한 간편식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지하철 등에서 특유의 고소한 향으로 코 끝을 자극하는 크림 가득 부드러운 만쥬는 25% 할인한 3,375원에 판매한다. 

오믈렛빵의 시초인 ‘맘스케익’의 프리미엄 오믈렛 세트(초코, 말차, 망고, 인절미)는 10% 할인한 10,800원에 선보인다. 줄 서서 먹는 만두 맛집 ‘창화당’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성인 모둠만두는 10% 할인해 8,100원에 선보인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간편하게 멕시칸 푸드를 즐길 수 있는 ‘남향푸드또띠아’의 간편 간식 브리또 8종은 개당 5% 할인한 2,660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 ‘상하목장’의 유기농 요구르트,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정가보다 10% 저렴하게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켓컬리 참조.

컬리의 기준으로 꼼꼼하게 검증한 생필품과 유아용품을 할인하는 ‘유아동 기획전’은 26일까지 연다. 대표상품으로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밤보네이처’의 기저귀(12종/박스)와 물티슈(4종)를 각각 5%, 10% 할인한다. 위생과 청결이 중요해지는 시기임을 감안해 ‘카가’의 무불소 유아동 치약 2종(딸기, 오리지널)을 각각 20% 할인해 5.4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브제 레드루트’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도 각각 20% 할인해 43,040원과 39,2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이 집 안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가드’의 모서리, 코너 보호대와 안전 잠금장치, 도어쿠션, 도어 스토퍼 등 안전용품도 5% 할인해 선보인다.

활동이 많아지는 아이를 돌보며 동시에 손이 많이 가는 이유식을 준비해야 하는 부모를 위해 간편 이유식과 유아 간식도 26일까지 특가로 선보인다. 엄격한 유기농 공법으로 만든 ‘힙’의 유기농 이유식(4종)과 유기농 과일퓨레(8종)은 각 30% 할인해 2,800원에 선보인다. 직접 다지지 않아도 되는 곱게 다진 새우살(30g x4)과 대구살(30g x4)도 각각 10% 할인해 9,450원과 10,350원에 판매한다. 아이의 기력 보충을 위한 메뉴를 고민하는 부모에겐 ‘태우한우’의 무항생제 1등급 한우 다짐육 200g(냉동, 10% 할인)을 추천한다.

그 외에 다음 달 있을 개학을 미리 준비하는 부모들을 위해 가방, 필통, 노트 등 학용품과 프로폴리스,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신학기 기획전도 23일까지 진행한다.(끝)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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