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안드레 고메스, 연습경기 통해 105일만에 복귀한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2020. 2. 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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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털고 지난달 1군 훈련을 진행했던 안드레 고메스. 고메스 트위터 제공

발목이 골절돼 수술대에 올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버튼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27)가 105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깊은 태클에 발목을 다쳤던 고메스가 주말 연습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고메스는 지난해 11월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전 손흥민의 백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과정에서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해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다.

곧바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한 고메스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달 29일 에버튼 1군 팀훈련에 복귀하더니 어느새 실전 투입을 앞두고 있다.

BBC는 고메스가 빠르면 2월 24일 치러질 아스날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튼 감독은 “고메스가 경기에 나설 체력이 완성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메스는 에버튼 스쿼드에 돌아와 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쟁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가 2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에버튼은 승점 36(10승6무10패)로 8위에 위치했다. 4위 첼시를 5점 차로 추격하는 가운데 6위 토트넘과는 1점 차에 불과하다.

에버튼은 아스날과 격돌한 뒤 차례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월 1일)와 첼시(3월 8일)를 상대한다.

손흥민 백태클에 걸려 넘어졌던 고메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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