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CES서 3D프린팅 맞춤 마스크팩 등 혁신기술 선 봬
2020. 1. 9. 13:35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 'CES 2020' 현장에서 정보기술 분야와 접목한 한국 뷰티 업계의 첨단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은 CES 테크 웨스트 베네시안 볼룸의 혁신상 수상 제품 쇼케이스에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을 전시했습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10일까지 방문객들이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과 LED 플랙서블 패치를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베네시안에 제품 체험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해당 공간에서 선보인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피부 특성을 반영해 나만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다섯 가지 부위에 여섯 가지 처방으로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구축한 관련 서비스는 올해 4월,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정식으로 개시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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