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개인정보 유출' 파장.."해커들 10억 요구하기도"

2020. 1.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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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주진모 소속사
"주진모 휴대폰 해킹돼, 협박 및 금품 요구받았다"

삼성전자
"주진모 스마트폰 해킹, 클라우드 문제 아냐"
"이중 보안 설정 사용자 권고"

주진모, 해킹 피해 후 계속되는 사적 대화 유출
유명 연예인 언급, 사생활 사진 유출 등 2차 피해 확산

개인정보 해킹, 커지는 사용자 공포

[앵커]

최근 일부 연예인들이 개인정보를 해킹당해 해커에게 유출 협박을 당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주진모 씨가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와 사진이 유출되며 2차 피해도 확산되는 상황입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경찰은 추가로 다른 연예인과 셰프 등 10여 명이 해킹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주진모 '개인정보 해킹' 일파만파…줄줄 샌 사생활
· 주진모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 계정 해킹당해
· 주진모 '해킹' 제3자도 구설 오르며 2차 피해
· 삼성전자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냐"

[앵커]

보안 전문가들 또한 주진모 씨가 '크리덴셜 스터핑', 즉 아이디 패스워드 도용 형식의 해킹을 당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관련 보안 전문가의 설명 듣어보겠습니다.

[김승주/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JTBC '뉴스ON' 통화) : '크리덴셜 스터핑'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쉽게 생각하시면 아이디 패스워드 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완전히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지금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영세한 전자상거래 사이트 같은 데서 쓰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도용돼서 그것을 똑같이 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뚫고 들어갔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종의 초보적인 형태의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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