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남 동부 지역 폭염주의보..순천·광양·곡성 33도
KBS 지역국 2020. 6. 5. 12:14
[KBS 광주]
오늘도 더위가 이어집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과 광양, 곡성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3도, 구례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행히도 내일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폭염주의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고요,
낮 동안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오전까지 곳곳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광주와 담양이 22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2도까지 오르겠고, 여수 27도, 고흥 30도가 예상됩니다.
목포 26도, 영암과 강진 30도까지 오르겠고, 신안도 26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 전남 동부내륙지역에는 5~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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