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멜체' 이후 김명준 일부러 피한 이유? "사석에선 일 얘기 금지"('아이콘택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6.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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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에서 연인 연기를 펼쳤던 이주빈, 김명준이 솔직한 대화를 통해 소원해진 사이를 회복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배우와 매니저 역으로 출연하며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이주빈과 김명준의 눈맞춤이 공개됐다.

김명준은 이주빈과의 눈맞춤을 하기 전 "나한테 요즘 소원해진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이주빈은 김명준과 만나면 자연스레 일 얘기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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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이콘택트'

'멜로가 체질'에서 연인 연기를 펼쳤던 이주빈, 김명준이 솔직한 대화를 통해 소원해진 사이를 회복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배우와 매니저 역으로 출연하며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이주빈과 김명준의 눈맞춤이 공개됐다.

'멜로가 체질'로 만나기 전부터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면서 일주일에 5일 이상 만날 만큼 절친이 됐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점점 멀어지게 됐다.

김명준은 이주빈과의 눈맞춤을 하기 전 "나한테 요즘 소원해진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다가도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둘만의 대화에서 이주빈은 근황에 대해 "정신 진짜 없다. 웹드라마도 하고 예능도 하고"라며 "작품 끝난 이후로 계속 일했으니까 너도 지금 작품 찍고 있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바쁜 상황에서도 자주 만났던 예전을 떠올렸다. 김명준은 이주빈과 자꾸만 엇갈리면서 이주빈이 자신을 일부러 피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에 이주빈은 "네가 느꼈을지는 모르겠는데 너를 살짝 피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명준을 피한 이유에 대해 "사실 내가 어느 순간 숨이 막혔다. 진짜 좋은 앤데 내가 왜 이러지. 우리가 친하긴 친한데 우리 관계 이야기를 잘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빈은 김명준과 만나면 자연스레 일 얘기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명준은 사석에서도 늘 일 얘기를 했다고 인정하고 "그런 것들이 널 좀 힘들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네가 아니면 이 마음을 풀 데가 없었다"는 김명준은 새로운 작품에서는 동료들과 허심탄회하게 일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이주빈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김명준은 "예민함이 좀 심했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한 이주빈에게 "또 작품에서 보면 어떨까. 자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주빈은 "사석에서는 일 얘기 금지, 연기 얘기 금지. 그럴 수 있겠어?"라고 제안했다. 김명준은 "동의"라 답했고 두 사람은 편한 친구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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