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코리아' 송광종PD "이소라와 크러쉬의 듀엣을 어디서 들어보겠어요?"[SS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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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에 이어)돌아온 JTBC 감성 음악예능 '비긴어게인'이 '비긴어게인 코리아'로 국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비긴어게인 코리아'에는 시즌1을 이끈 이소라부터 이전 시즌에서 함께한 헨리, 수현, 하림, 적재에 뉴 페이스 크러쉬, 정승환이 뮤지션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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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에는 시즌1을 이끈 이소라부터 이전 시즌에서 함께한 헨리, 수현, 하림, 적재에 뉴 페이스 크러쉬, 정승환이 뮤지션으로 나선다. 송광종 PD는 세대를 넘나드는 선후배 뮤지션들의 하모니를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특히 오랜만에 돌아온 이소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 PD는 “후배들에게 음악적으로 굉장히 열려있는 선배이시다. 하모니를 들으시면 분명 시청자들도 놀라실 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이소라와 크러쉬가 부르는 ‘그대 안의 블루’를 ‘비긴어게인’이 아니면 또 어디서 들을 수 있겠나”라고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1회 인천공항 버스킹 중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한 신혼부부에게 이소라가 ‘청혼’을 불러준 장면을 꼽았다. 송 PD는 “관객들의 사연에 맞는 곡을 선곡한다는 점이 이전 시즌들과의 차별점이다. 특히 이소라, 수현, 정승환, 적재까지 모두 라디오DJ 출신이라 마치 보이는 라디오 같은 느낌도 들었다. 같이 소통하고 노래하는 따뜻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비긴어게인’은 음악 명가 JTBC를 대표하는 시즌제 예능으로 거듭났다. ‘비긴어게인’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송 PD는 ‘담백함’을 꼽았다. “음악의 장르는 정말 많은데 최근엔 주류 음악과 비주류 음악으로 지나치게 양극화 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음악과 뮤지션 그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대한민국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가장 잘, 담백하게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좋아해 주시지 않나 싶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다시 돌아온 ‘비긴어게인 코리아’. 기대하는 시청률을 묻자 송 PD는 웃으며 “사실 시청률에 큰 욕심 없다”며 “기존 ‘비긴어게인’을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이번 시즌오프를 보시고 더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내에서 해도 해외 못지않네’ ‘색다른 재미가 있네’라는 평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기존 금요일 밤에서 토요일 밤 11시로 편성시간을 옮긴 것에 대해서도 “주말밤 힐링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 PD는 “1월부터 거의 반년을 질병과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 살고 있지 않나. 이제는 그 고통이 체득된 상황이란 점이 더욱 안타깝다. 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 저희의 노래를 들으시며 힘겨웠던 마음을 삭 누그러지고 편안해지셨으면 한다. ‘진짜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며 ‘비긴어게인 코리아’와 함께 코로나 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라는 염원을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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