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간만의 근황에 관심 집중..미모도 여전해

[스타뉴스 박소영 인턴기자]

/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방송을 통해 간만에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민혜연은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면역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민혜연은 장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밥을 상온에 두었다가 재가열해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때 재가열이 바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밥을 한 후에 식기 전에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은 추천하지만 상온에 두었을 경우 바실러스라는 식중독 균이 증식하기 쉽다. 재가열해도 죽지 않고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그는 TV조선 '내 몸 플러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 Olive '오늘부터 1일'등 많은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민혜연은 지난해 배우 주진모와의 결혼 소식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허나 민혜연은 지난해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으로 사적인 대화가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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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인턴기자 psy2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