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서산 돼지찌개집, 규칙 어긴 말로 "뱉고 싶다" [종합]

이기은 기자 2020. 6. 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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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서산 돼지찌개집, 모든 룰을 지키지 않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경종을 울렸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 출연 아래 서산 해미읍성 돼지곱창집, 돼지찌개집, 불고깃집(불고기 집), 인천 꼬마김밥집 긴급점검, 위생관리 베스트 워스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서산 돼지찌개집 사장님이 요리한 돼지찌개를 맛 본 요원들은 급기야 고기를 뱉으며 식당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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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 서산 돼지찌개집, 모든 룰을 지키지 않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경종을 울렸다. 프로그램 취지가 퇴색된 격이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 출연 아래 서산 해미읍성 돼지곱창집, 돼지찌개집, 불고깃집(불고기 집), 인천 꼬마김밥집 긴급점검, 위생관리 베스트 워스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서산 돼지찌개집 사장님이 요리한 돼지찌개를 맛 본 요원들은 급기야 고기를 뱉으며 식당을 나갔다.

사장님은 서산 돼지찌개집 줄을 선 손님들을 뒤로 한 채, “오늘 못 드실 수도 있다”라며 가게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돼지찌개엔 잡내가 가득했다.

백종원은 뚝배기에 고기를 볶아서 넣어야 한다는 룰을 가르쳐줬지만, 사장님은 이를 지키지 않고 뚝배기에 이미 익힌 돼지고기들과 양념들을 담아놓은 상태였다. 손님들이 밀려들면서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맛을 지키는 룰을 어긴 것이었다.

애초 좋은 음식솜씨로 고기 관리에 철저했던 사장님은 도리어 방송 이후 초심을 잃은 격이었다. 백종원은 고기를 맛보면서 “냄새 난다”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백종원 역시 돼지고기를 뱉었다. 사장님 역시 “고기 매일 먹어보는데.. 오늘은 안 먹어봤다”라며 민망해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등에는 서산 돼지찌개집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는 후기들이 숱했다. 반찬 가짓수도 준 상황. 사장님은 “몸이 안 좋아져서 반찬을 확 줄였다”라고 해명했고, 백종원은 지금 후기에 여러 불만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사장님은 양념 없이 익혀 놓은 고기, 따로 끓인 국물 상황을 해명하며 “미리 해놨다”라며 앞뒤가 맞지 않는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고기를 잘못 가져오는 정육점을 뭐라고 해야 한다”라며 도리어 정육점 핑계를 대기도 했다. 백종원은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라며 노발대발했다.

급기야 백종원은 “이건 기본 이하야”라고 소리쳤다. ‘대장금’이라는 별명으로 방송 내내 음식 솜씨를 인정받았던 서산 돼지찌개집은 오히려 방송 이후 태도, 실력 등이 모두 변질된 상황이었다. 그의 변화를 대체 어떤 방식으로 시정할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골목식당|서산 돼지찌개집|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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