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眞 임영웅이 '찐'영웅인 이유[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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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찐'영웅으로 거듭나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 임영웅의 본격적인 꽃길이 펼쳐지고 있다.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을 위한 맞춤형 곡으로 '미스터트롯' 우승자가 아닌 가수 임영웅으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알렸다.
코로나19로 '미스터트롯' 전국투어가 연기됐지만 임영웅에게는 자신의 목소리와 진가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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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 임영웅의 본격적인 꽃길이 펼쳐지고 있다. 임영웅의 인기는 ‘미스터트롯’이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함께 치솟았고 방송 후에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앞선 시즌인 ‘미스트롯’과 달리 빠른 신곡 공개와 활동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3일 발매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공개 직 후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지니,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한 후 현재까지 차트에 머물러 있다.

임영웅 외에도 ‘트바로티’ 김호중은 4월 안에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리메이크해 발표하고 8월과 9월 중에는 정규앨범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다른 미스터트롯 TOP7를 비롯해 다른 참가자들도 OST 참여나 자신의 신곡으로 대중 앞에 나설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 비단 ‘미스터트롯’ 뿐만 아니라 오디션 참가자들은 자신의 대표곡을 빨리 탄생시키는 것이 향후 가수로서 생명력을 가지고 롱런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대단한 성과라고 본다. 음악중심 티비캐스트 영상이 하루만에 100만뷰를 넘길 만큼 많은 관심을 보이는 데 트로트 가수에게는 이례적이라 놀랍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의 아이돌 팬덤화가 형성되어 있어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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