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부산 라면 달인, 소힘줄·생굴 양념장에 멸치 육수까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3. 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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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부산 라면 달인이 등장해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에서 부산 라면 달인을 소개했다.

부산 라면 달인은 양념장을 만들면서 먼저 소기름을 뽑았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소 힘줄 기름 굴소스에 파,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고 라면스프를 적당한 비율로 넣은 뒤 3일간 숙성시키면 부산 라면 달인만의 양념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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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 부산 라면 달인이 등장해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에서 부산 라면 달인을 소개했다.

좁은 골목 깊숙이 위치한 부산 라면 달인의 가게는 오전 11시30분인데도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곳 라면은 평범한 비주얼이었지만 멸치 육수로 낸 듯한 감칠맛이 국물 맛의 깊이를 더했다.

부산 라면 달인은 라면을 끓일 때 수프를 넣지 않고 따로 만든 양념장을 풀었다. 달인은 양념장을 만드는 데 5~6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부산 라면 달인은 양념장을 만들면서 먼저 소기름을 뽑았다. 여기에 들깨와 가지를 넣고 찐 소 힘줄을 넣어 끓였다.

이어 잘게 다진 생굴을 소힘줄 기름에 넣고 끓이다가 콩가루를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 끓였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소 힘줄 기름 굴소스에 파,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고 라면스프를 적당한 비율로 넣은 뒤 3일간 숙성시키면 부산 라면 달인만의 양념장이 완성된다.

육수 역시 달인이 직접 만들었다. 고춧가루, 쌀을 위에 올리고 볶은 콩과 함께 일주일 동안 숙성시킨 멸치와 디포리를 끓여 육수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부산 라면 달인은 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18번길 6-7에 위치한 '남지라면천국'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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