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나이 6세 연상 검사 남편, 제주도 집·결혼 정밀탐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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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새로운 편셰프 한지혜 남편, 제주도 집, 나이, 결혼 일상 등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남편 신혼생활, 나이, 한지혜 결혼 생활, 검사 남편, 나이, 집, 전혜빈 집, 직업 의사 남편, 전남편 이혼한 오윤아 아들, 나이, 집, 이영자 연남동 쌀국수 맛집, 이경규, 이승철, 이연복, 오세득 셰프 등 진행 아래 육우 주제의 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배우 한지혜 결혼 당시, 그의 남편 직업 검사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낭랑 18세’로 브라운고나에 데뷔해 오래도록 배우 생활을 이어온 그는 현재 제주도에 발령 난 검사 남편을 내조하며 제주도 결혼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

한지혜는 1년 간 남편과 제주도에서 제주살이를 하게 됐다.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등에 이어 제주도까지 출격했다. 그는 남편 내조를 위해 직접 모든 발령지로 살림을 옮기는 편이라고.

오윤아는 “한지혜, 검사 남편 둘 다 라이프스타일도 굉장히 잘 맞더라”라며 부부 사이 금슬을 극찬했다.

1년 살이 한지혜, 남편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됐다. 제주도 특성 상 월세 아닌 1년 세, 연세 지불 이후 살 수 있다. 한지혜 취향이 돋보이는 심플한 주방, 작은 텃밭 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주방에는 각종 건강식이 가득했다. 마늘분말, 귀리 등을 비롯해 제주도 감성 소품, 한라산 술, 소품들도 가득했다. 한지혜 남편 내조하는 주방 살림의 꼼꼼한 면면은 주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이제 제주살이 3개월 차였기에 한지혜로선 살림 챙기는 일이 꽤 녹록치 않은 과업이었다. 그는 기본 양념장 등을 모두 갖춘 상황에서 재료를 필요할 때마다 구입한다고 귀띔했다.

한지혜는 감귤 식용유 등을 직접 만들었다며 "감귤 식용유가 지방을 잡아준다고 해서 만들었다"라며 살림꾼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그 역시 이정현처럼 스리라차소스 등을 즐겨쓰며 요리에 풍미를 불어넣었다. 그가 이날 선보인 요리는 제주 반미, 바게트에 다양한 고기, 채소 등을 곁들여 먹는 샌드위치였다.

한지혜 나이 1984년생, 한지혜 검사 남편 나이 6세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나이 1983년생이다. 오윤아, 이정현 나이 1980년생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영자 연남동 쌀국수 맛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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