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유연석 "'응사' PD와 재회, 가족 같은 분위기 느껴"

안태현 기자 2020. 3.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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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신원호 PD와 재회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이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제작발표회에서 신원호 PD와 재회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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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연석이 신원호 PD와 재회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이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제작발표회에서 신원호 PD와 재회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이후 다시 한 번 신원호 PD와 재회하게 된 것에 대해 "우선 이렇게 다시 감독님을 만나게 되니깐 작가님과 대부분의 키스태프가 동일했다"라며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것을 촬영하면서 다시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할 때도 나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했다"라며 "그 이후에 다시 또 만나니깐 근래에 했던 작품들은 캐릭터의 다른 면모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다면 이번 작품 속 캐릭터는 저와 굉장히 닮아있는 면이 있어서 재미를 느끼면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유연석은 환자들에게는 '다정한 천사'지만 동기들에게는 '예민미 폭발'하는 반전 매력의 소아외과 교수 정원 역을 연기한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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