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내 차례"..쏘렌토, 중형SUV 1위 탈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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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 차례다.
지난달 17일 데뷔한 '4세대 쏘렌토'가 이달 본격 출고가 이뤄지면서 기아차 판매를 이끄는 선봉장으로 나섰다.
2002년 1세대 쏘렌토의 등장 이후 2020년 4세대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국내시장에서만 80만대 넘게 팔린 베스트 셀링카 쏘렌토는 국산 중형SUV를 대표하는 차로 자리매김했다.
3세대 쏘렌토 시절 2016년 8만715대, 2017년 7만8458대로 국내 SUV 전체 차종을 통틀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화려한 전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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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번째 월 판매 1만대 목표

이번엔 내 차례다. 지난달 17일 데뷔한 ‘4세대 쏘렌토’가 이달 본격 출고가 이뤄지면서 기아차 판매를 이끄는 선봉장으로 나섰다. 당연히 목표는 1등이다. 앞서 시장을 평정한 소형SUV ‘셀토스’, 중형세단 ‘K5’에 이어 중형SUV 시장에서도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14일 기아차에 따르면 셀토스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이후 8월부터 소형 SUV 시장에서 8개월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K5도 12월에 출시해 올해 1월과 3월 중형 승용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쏘렌토는 기아를 대표하는 SUV답게 실력은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다.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넓은 공간성과 안전·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따르고 있다. 사전계약 기간이 끝난 뒤 판매 거점에 전시 차량 입고된 뒤부터 일평균 계약 대수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경쟁차량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대수이다. 일평균 계약대수는 지난달 20일까지 309대였으나 23일부터 31일까지 전시차량 입고후 693대로 급증했다. 4월 들어서는 지난 9일까지 515대를 기록중이다.
이런 인기를 토대로 쏘렌토는 중형SUV 최강자 복귀는 이제 시간 문제로 보인다. 지금껏 쏘렌토가 월 1만대 넘게 팔린 기록은 딱 한번 있었다. 2017년 9월 1만16대로 3세대 쏘렌토 시절에 세운 기록이다. 기아차는 이달 역대 2번째로 쏘렌토 월 1만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건은 공급량이다. 2만6000대 넘는 예약 고객이 밀린 상황 속에서 기아차는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고가 본격화된 이달 쏘렌토 생산량을 당초 사업계획보다 크게 늘려 1만대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차종도 1600대가 포함된다.
2002년 1세대 쏘렌토의 등장 이후 2020년 4세대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국내시장에서만 80만대 넘게 팔린 베스트 셀링카 쏘렌토는 국산 중형SUV를 대표하는 차로 자리매김했다. 3세대 쏘렌토 시절 2016년 8만715대, 2017년 7만8458대로 국내 SUV 전체 차종을 통틀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화려한 전력도 갖고 있다. 2018년 신차 모델 변경을 진행한 싼타페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지난해까지 2인자에 머물러 왔지만 이제 다시 1위 복귀를 벼르고 있다.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이번 4세대 쏘렌토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준대형 SUV’로 불릴 정도의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까지 탁월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패밀리 SUV’를 원하는 밀레니얼 대디들의 니즈를 충족, 30~40대 고객비율만 58.7%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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