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전진서 위해 무릎 꿇은 김희애, 한소희 등장에 모멸감[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5.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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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한소희 앞에서 모멸감을 느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13회에서 지선우(김희애 분)는 이준영(전진서 분)이 학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

지선우는 이태오(박해준 분)과 함께 이준영의 폭행 문제로 급히 학교에 불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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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희애가 한소희 앞에서 모멸감을 느꼈다.

5월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13회에서 지선우(김희애 분)는 이준영(전진서 분)이 학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

지선우는 이태오(박해준 분)과 함께 이준영의 폭행 문제로 급히 학교에 불려갔다. 이준영이 일방적으로 차해강(정준원 분)을 때려 학폭위원회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지선우는 이준영을 만나 자초지종을 물었지만, 이준영은 “학교 안 다닐 거다. 자퇴하면 되잖아”라고 폭주했다.

지선우는 차도철 아내(윤인조 분)를 찾아가 이준영이 차해강을 때린 것을 사과했지만, 차도철 아내는 이준영이 상습 도벽이 있음을 알리며 지선우를 자극했다. 지선우는 아들을 모함한다고 발끈했지만, 집에서 이준영의 도벽 흔적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지선우는 이태오, 이준영과 함께 차해강 병원을 찾아가 사과했다. 차도철 아내가 “준영이가 아직 제대로 사과를 할 마음이 없나보다. 이만 가라”고 냉담하게 대하자 지선우는 이태오, 이준영이 지켜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그때 병실에 여다경(한소희 분)이 나타났고, 차도철 아내는 전혀 다른 태도로 여다경을 반갑게 맞았다. 무릎을 꿇고 있는 자신을 지나치는 여다경의 모습에 지선우는 모멸감을 느꼈다.

차도철 아내는 “지선우 씨 그만 나가달라. 서로 불편하다. 누가 보면 우리가 갑질하는 줄 알겠다”고 말했고, 지선우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병실을 빠져나갔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13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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