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게이설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는..(77억의 사랑)

김나영 2020. 4.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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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게이 루머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게스트로 방송인 홍석천, 안현모가 출연했다.

이날 나라별 성 소수자 인권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희철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데뷔 초때부터 끝없는 게이설 오해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게이 루머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사진=‘77억의 사랑’ 방송캡처
이어 “남자 연예인들과도 스캔들이 났다. 데뷔 초때부터 워낙 머리도 길고 컬러렌즈도 끼고 그래서 게이설이 많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처음에는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성 소수자들에게 실례가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덧붙여 “해외를 가든, 국내를 가든 공연을 보러 와준 남자 팬분들중에는 동성애자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분들한테 너무 미안해서”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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