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아스날, 공짜로 풀어준 램지 재영입 계획"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2020. 2. 14. 00:06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이 미드필더 아론 램지(29·유벤투스)를 한 시즌 만에 재영입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아스날은 유벤투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램지를 다시 데려올 수 있다”고 밝혔다.
아스날에서 11년(2008년~2019년)을 뛰었던 램지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돼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램지는 잦은 부상과 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에 밀렸고 대부분 경기를 교체 출전하고 있다.
매체는 아스날이 벤치를 전전하고 있는 램지의 이탈리아 도전을 청산하기 위해 올여름 복귀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램지는 2023년까지 유벤투스와 계약된 상태다.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6억 1000만원) 수준이다.
램지를 공짜로 넘겨줬던 아스날이 고액 주급은 물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까지 재회를 선택할지 주목된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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