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청명·한식 대비 소방 특별경계근무

김도훈 2020. 4.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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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이번 주말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경북소방본부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소방본부는 4월은 건조한 데다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위험이 크다면서 24시간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북에서는 올해 들어 33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37㏊가 소실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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