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암동 아파트 화재..1명 다쳐
김애린 2020. 5. 3. 22:58
[KBS 광주]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사는 61살 여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안방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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