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부모님, 날 위해 직업까지 바꿔가며 서울行"[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3. 7. 21:41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신혜가 배우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3월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박신혜가 가족들의 서포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원래 꿈이 배우였냐"는 질문에 박신혜는 "아니었다. 나는 경찰이 꿈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다. 엄마 지갑에 80만원 정도가 있었는데 그걸 다 들고 갔다. 어린 마음에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꿈이 경찰이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이승환 뮤직비디오 오디션이 있었는데 교회 선생님들이 다 팬이라 내 사진을 보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떨어졌는데 같이 해보자 제안을 받았다"며 "당시 우리 집이 힘들었는데 부모님이 다 접고 올라왔다. 택시 운전도 하고 보험도 하셨다. 두분 다 힘들게 일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부모님께서 내가 힘들다고 울면 '우리는 네게 요구한 적이 없다. 스스로 택한 일이니 싫으면 다 접고 광주로 내려가면 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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