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변영주 감독 "세종 안여사고 장면 영화적 해석, 다양한 추측有"

뉴스엔 2020. 4. 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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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감독이 "세종 안여사고 장면은 영화적 해석"이라고 말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영화적인 해석이다. 안여 사건에 대해 '명나라로부터 장영실을 보호하기 위해 안여 사건을 꾸민 것이다', 아니면 '친명 관료들과 권력 다툼에서 패해 장영실을 버릴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영화에서는 자신의 존재가 한글 창제에 방해될까 스스로 허위 자백을 해 희생한 거라고 그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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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변영주 감독이 "세종 안여사고 장면은 영화적 해석"이라고 말했다.

4월 19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 출연진은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커런트 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다뤄진 작품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였다. 이 영화는 조선의 하늘을 연 세종과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세종이 타고 있던 안여(가마)가 산산조각나는 장면은 역사적 사실과 다른 허구의 장면이다. MC 장윤주는 "세종과 장영실은 안여 사고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된다"고 줄거리를 언급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영화적인 해석이다. 안여 사건에 대해 '명나라로부터 장영실을 보호하기 위해 안여 사건을 꾸민 것이다', 아니면 '친명 관료들과 권력 다툼에서 패해 장영실을 버릴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영화에서는 자신의 존재가 한글 창제에 방해될까 스스로 허위 자백을 해 희생한 거라고 그려졌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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