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전화 중에도 남친 앤워 하디드 꼭 잡은 손..애정 과시

고승아 기자 2020. 3.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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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두아 리파와 남자친구이자 모델 앤워 하디드가 손을 꼭 잡았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두아 리파가 앤워 하디드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아 리파는 전화 통화를 하고 있으면서도 연인인 앤워 하디드와 손을 꼭 붙잡고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앤워 하디드는 두아 리파보다 4세 연하로 모델로,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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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팝가수 두아 리파와 남자친구이자 모델 앤워 하디드가 손을 꼭 잡았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두아 리파가 앤워 하디드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런던 시내의 한 식당에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두아 리파는 블랙과 레드 색상의 강렬한 레더 패션을 선보였고, 앤워 하디드는 화려한 그림이 있는 블랙 티셔츠에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두아 리파는 전화 통화를 하고 있으면서도 연인인 앤워 하디드와 손을 꼭 붙잡고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앤워 하디드는 두아 리파보다 4세 연하로 모델로,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의 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두아 리파는 영국 출신의 팝가수로 지난 2015년 데뷔해 '뉴 룰스'(New Rules)로 큰 사랑을 받았다. 걸그룹 블랙핑크와 협업하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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