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곡동 원룸서 부탄가스 폭발..1명 화상 병원 이송
<앵커>
오늘(17일) 새벽 부산 부곡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집 안에 있던 20대 여성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도로 위 유리 파편이 널려 있고, 떨어져 나온 창문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의 한 원룸 건물 8층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29살 계 모 씨가 양쪽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7대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부탄가스를 결합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날이 밝는 대로 경찰과 합동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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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쯤 충남 청양군 신원리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74살 강 모 씨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2천9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연통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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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헛간에서도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난로 속 불씨가 헛간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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