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노래나 틀어봐" 다시 유쾌하게, 지코의 '아무노래'[들어보고서]

뉴스엔 2020. 1.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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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앨범에서 다소 쓸쓸한 인간 우지호의 감성을 그려냈던 가수 지코가 유쾌하게 돌아왔다.

지코는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했다.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무노래'라는 제목처럼 조금은 풀어진, 유쾌하고 자유로운 지코의 가사와 리듬, 목소리가 가득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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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난 앨범에서 다소 쓸쓸한 인간 우지호의 감성을 그려냈던 가수 지코가 유쾌하게 돌아왔다.

지코는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THINKING' 발표 이후 2개월 만에 싱글을 발매한 것. 무엇보다 지난 앨범과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신곡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코의 유쾌한 컴백은 전작과는 결을 달리 한다. 블락비로 데뷔한 이후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지코는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을 통해 조금 다른 음악을 선보였다. 해당 앨범은 지코가 디테일한 표현을 통해 자신의 사사로운 내면을 투영시킨 곡들로 채워졌다. 그동안 지코가 들려준 날카롭고 거친 랩들과 달리 잔잔하고 말랑한 곡들이 귀를 사로잡았다.

2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 '아무노래'는 지난 앨범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아무노래'라는 제목처럼 조금은 풀어진, 유쾌하고 자유로운 지코의 가사와 리듬, 목소리가 가득 담겨있다. 조금 더 편한 대화 같은 가사가 몰입도를 높인다.

노래는 "왜 그리 다운돼 있어?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분위기가 겁나 싸해. 요새는 이런 게 유행인가. 왜들 그리 재미없어? 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 Tell me what I got to do 급한 대로 블루투스 켜"라는 가사로 시작된다.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아무렇게나 춤춰.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아무 생각하기 싫어 아무개로 살래 잠시"라는 가사가 자유분방한 노래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쌓여가는 스트레스에 친구들과 배꼽 빠질 만큼 폭소하고 싶고, 밤새 수다 떨고 싶고, 추태 부리는 모습을 보여줘도 괜찮은 친구들과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청춘의 이야기이다. 쉬운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는 무한 재생을 부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생일을 맞은 지코의 집에 제머대로 침입한 친구들, 어느새 난장판이 된 파티 현장 속 멘붕에 빠진 지코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지코의 진짜 친구들이 뮤직비디오에 대거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지코 '아무노래'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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