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유통·관광산업, 생존을 위한 도전에 직면"

정혜민 기자 2020. 3.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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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통·관광산업이 생존을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1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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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47기 주주총회..이부진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기본 경쟁력 강화·사업기회 발굴해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019.3.21/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연초부터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통·관광산업이 생존을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1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면세 부문은 세계 3위 면세점 사업자로 올라섰고 호텔·레저부문은 신규 호텔 브랜드 '신라 모노그램'을 론칭해 본격적인 체인호텔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면세 부문은 사업모델, 지역, 채널, 상품을 다변화하고 M&A, 전략적 제휴 등의 기회를 적극 발굴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호텔&레저 부문은 특히 신라 모노그램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해 멀티 브랜드, 멀티 프라퍼티 운영 플랫폼을 확보하겠다"며 "전사적으로는 공사가 시작된 전통호텔과 부대시설 건립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장 전략으로는 Δ디지털 역량 강화 Δ고객경험 극대화 Δ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이날 제47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2011년 대표 자리에 오른지 세 번째 연임이다. 이 밖에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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