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기소유예→'살아가는 거야' 관심UP→갑론을박 [종합]

이호영 2020. 5.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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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신곡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28일 로이킴의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는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로이킴이 정준영, 최종훈이 있는 낚시 단톡방 멤버였으며, 한 여자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이거 그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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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신곡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로이킴의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는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살아가는 거야'는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았던 그가 약 1년 8개월의 자숙을 끝내고 처음으로 낸 노래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힘에 부치고,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그 끝에는 찬란한 빛으로 한 뼘 더 성장해 있을 것이라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지난해 4월 로이킴은 절친한 동료 정준영, 최종훈 등이 있는 카카오톡 메신저방에 속해 음란물 유포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시에는 그들과 연루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엄청난 비난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어야 했다. 이후 로이킴이 음란물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 아닌, 합성된 음란물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로이킴이 정준영, 최종훈이 있는 낚시 단톡방 멤버였으며, 한 여자 연예인의 음란물 합성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이거 그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결국 해당 사건과 관련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일각의 주장대로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을 해당 단체 채팅방에 올린 음란물 1건을 유포한 혐의가 인정된 것이다. 비화가 밝혀진 후 오해의 소지가 충분했다고 판단한 여론은 그를 옹호하기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반대로 비난 여론도 여전히 존재한다. 로이킴에게 내려진 기소유예란 검사가 형사 사건에 대하여 범죄의 혐의를 인정하나 범인의 성격, 연령, 환경, 범죄의 경중, 정상, 범행 후의 정황 따위를 참작하여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일을 일컫는다. 법적 판단으로 무죄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의 주변 이들은 명확한 악질의 범죄를 저질러 연예계에서 퇴출되고, 징역을 살고 있기도 하다. 그들과 어울렸다는 사실만으로도 로이킴의 이미지에는 심각한 타격이 가해진 것.

로이킴은 오는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한편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데뷔곡 '봄봄봄'을 비롯해 'Home' '북두칠성' '그 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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