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윌리안 호세 영입 포기.. 공격수 보강 계획 모색

김성진 2020. 2. 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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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윌리안 호세(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에서 철수했다.

소시에다드 이마놀 알과실 감독은 "(바이아웃 금액인) 7,000만 유로(약 902억원)를 내지 않는 한 윌리안 호세는 우리와 함께 한다"며 바르사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바르사는 뎀벨레의 부상이 6개월짜리라고 발표하면서 윌리안 호세 영입을 추진했다.

윌리안 호세 영입이 무산됨에 따라 바르사는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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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윌리안 호세(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에서 철수했다.

12일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바르사는 소시에다드와 이적료 협상에서 이견을 좁혀지지 않았다. 소시에다드가 이적료로 3,000~3,500만 유로(약 386~450억원)를 원했으나 합의까지 다다르지 못했다.

소시에다드 이마놀 알과실 감독은 “(바이아웃 금액인) 7,000만 유로(약 902억원)를 내지 않는 한 윌리안 호세는 우리와 함께 한다”며 바르사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바르사는 루이스 수아레스, 우스만 뎀벨레의 연이은 부상으로 공격수를 급하게 찾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은 마감됐지만 라리가는 선수가 5개월 이상의 부상을 당했을 경우에는 라리가 선수에 한해서 영입이 가능한 예외 규정이 있다. 바르사는 뎀벨레의 부상이 6개월짜리라고 발표하면서 윌리안 호세 영입을 추진했다.

윌리안 호세 영입이 무산됨에 따라 바르사는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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