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G화학 인도공장 가스 누출..처참한 현장 상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LG화학의 인도 현지 법인인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스타이렌 가스가 누출돼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입원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LG화학 관계자는 "공장의 가스 누출은 현재 통제된 상태"라며 "현지 마을 주민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임직원의 보호를 위해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관계 기관과 함께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7일 LG화학의 인도 현지 법인인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스타이렌 가스가 누출돼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입원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현지 경찰은 지난 3월25일부터 코로나19로 전국에 봉쇄 조치가 내려지면서 방치돼 있던 5000톤 규모의 탱크 2곳에서 스타이렌 가스가 샜다고 밝혔다.
가스는 대부분 주민이 잠든 새벽 시간에 공장에서 새어 나오기 시작해 유독 피해가 컸다.
LG화학 관계자는 "공장의 가스 누출은 현재 통제된 상태"라며 "현지 마을 주민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임직원의 보호를 위해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관계 기관과 함께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glory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경환 "속궁합 탓 차인 적 없다..'제발' 외칠 때까지 XX해야"
- 이계인 "결혼하고 보니 '남편 있는 여자'..고두심 덕 견뎠다"
- 김문수 "이재용, 감옥 안갈수있다면 뭐든..文이 무릎 꿇렸다"
- 46세 최지우 "노산 아이콘, 보름뒤 출산예정" 만삭 근황 공개
- 이낙연에 측근 문자 "이천 다시 가면 안돼..잘못 시인하는것"
- 구하라 친모 한마디에 국민 공분 "그냥 가라"
- 싱글벙글쇼 새DJ "돈 안내는 여성은 매춘"
- 카드 훔쳐 펑펑 쓰고다닌 자가격리 대상자
- 마이크로닷 "하늘서 돈 떨어지면 연락할 것"
- 김준현, 강제 美 진출? '광고판 피자가이'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