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파출소서 5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오진영 인턴기자 2020. 3. 10. 14:02

충남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15분쯤 충남 아산경찰서 배방파출소에서 근무하는 A경위(55)가 2층 숙직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야간 근무조였던 A경위가 휴식시간에 숙직실에 간 뒤 내려오지 않자, 동료가 찾으러 올라갔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A경위 주변에는 38구경 권총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추정시각과 그 시간대에 근무했던 동료 직원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진영 인턴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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