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 고향 땅에서 영면..울산 선영에 안장

허광무 2020. 1. 22.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22일 고향인 울산시 울주군 선영에 안장됐다.

이날 오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 차량은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출발했다.

이 별장은 1970년 댐 건설로 고향 마을이 수몰되자 신 명예회장이 건립한 것으로, 지역에서는 '롯데별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0여 분간 진행된 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오후 2시 7분께 신 명예회장이 영면할 선영으로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 신격호 회장 영정 따르는 신동주·신동빈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2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롯데별장에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노제가 끝난 후 옮겨지는 영정과 위패 뒤를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따르고 있다.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용태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22일 고향인 울산시 울주군 선영에 안장됐다.

이날 오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 차량은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출발했다.

운구 차량은 오후 1시 37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에 있는 별장에 도착했다. 이 별장은 1970년 댐 건설로 고향 마을이 수몰되자 신 명예회장이 건립한 것으로, 지역에서는 '롯데별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평소 고향에 대한 애착이 컸던 신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별장 정원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노제가 진행됐다.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아들 신정열 씨가 영정을,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 신유열 씨가 위패를 들고 분향소로 이동했다. 신동주, 신동빈 회장은 영정 사진을 뒤따라 걸어갔다.

유족, 롯데그룹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노제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따금 흐느끼는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20여 분간 진행된 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오후 2시 7분께 신 명예회장이 영면할 선영으로 떠났다.

안장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선영 향하는 고 신격호 회장 운구차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2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롯데별장에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노제가 끝난 후 운구차가 선영으로 이동하고 있다. yongtae@yna.co.kr

hkm@yna.co.kr

☞ '여군 희망' 성전환 육군 하사 강제전역
☞ 남보원 부인 "남편, 마지막까지도 누워서 노래"
☞ "이국종, 내달 즉시 사임…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  "조국 아들, 인턴했다…검찰, 조작수사하며 협박"
☞ 퓨마·코요테 공격에 맨손으로 아들 구해낸 아빠들
☞ '갈비뼈가 보여'…죽어가는 사자들 모습 포착
☞ 가슴 후벼 파는 설 명절 '잔소리' 1위는?
☞ 주둥이가 뾰족한 동갈치가 낚시중 소년의 목에...
☞ "들쭉날쭉한 주말 식사 시간, 비만 위험 높인다"
☞ 30만원 빌렸는데 '1만8천% 연체이자' 사채업자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