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박훈 "박민정, 아내 아닌 배우라 생각하고 연기"[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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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주인공 차영진으로 열연한 배우 김서형(47)과는 대립 관계였다.
연극 배우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박훈과 박민정은 오랜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미 연극 때부터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많이 맞춰봤기 때문에 저에겐 아내라는 생각보다는 '배우 박민정'이라는 생각이 컸어요. 다만 보시는 분들이 몰입하는 데 방해가 될까봐 굳이 우리가 알리진 말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저희 관계가 부수적 재미를 드렸다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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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에 이어서
극 중 주인공 차영진으로 열연한 배우 김서형(47)과는 대립 관계였다. 박훈은 김서형에게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박훈은 처음 호흡을 맞춘 김서형에 대해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배우"라며 "사석에선 드라마 속 모습과 반대되는 모습도 많다. 촬영 현장에 정말 무게감 있는 엄청난 선배들이 많았는데, 이들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인 것 같다. 많이 배웠다"고 존경심을 나타냈다.
밀레니엄 호텔 총지배인 배선아로 분한 배우 박민정(38)은 그의 아내다. 연극 배우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박훈과 박민정은 오랜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미 연극 때부터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많이 맞춰봤기 때문에 저에겐 아내라는 생각보다는 '배우 박민정'이라는 생각이 컸어요. 다만 보시는 분들이 몰입하는 데 방해가 될까봐 굳이 우리가 알리진 말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저희 관계가 부수적 재미를 드렸다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박민정 뿐만 아니라 밀레니엄 호텔 식구로 함께한 태원석(고희동 역), 신재휘(오두석 역)와의 호흡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태원석, 신재휘 배우와도 가족인 듯 가족 아닌 그런 관계를 다지기 위해 작품 시작 전부터 만나 호흡을 맞추고 장면들을 만들어갔어요. 사전에 호흡을 맞춰보는 게 어떻겠냐 양해를 구했더니 열정이 크신 분들이라 다들 흔쾌히 좋다고 해주셨죠. 연습 과정에서부터 이미 모두가 배우로 만났던 거 같아요."
'아무도 모른다'는 세상에 버림받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돌아보게 했다. 인터뷰 말미 박훈은 작품이 전달한 묵직한 메시지에 시청자들도 남다른 의미를 가지길 바랐다.
"작품을 하면서 나부터가 주제의식에 맞는 어른인지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연기를 했어요. 청소년 연기자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친구들과 작업하면서 저도 '아무도 모른다'가 표방하는 사람이 되게 위해 애를 썼던 것 같습니다. 이런 주제의식이 시청자 분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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