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도 '역대 최악' 실적..1분기 1조 원대 영업손실

이지은 2020. 5. 11. 2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국제유가 폭락으로 정유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GS칼텍스도 1분기에 역대 최악의 실적을 냈습니다.

GS는 자회사인 GS칼텍스의 1분기 영업손실이 1조 31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GS칼텍스의 매출은 7조 71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년 전보다 11.1%, 전 분기보다 18.7% 감소했습니다.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문에서는 이익을 냈지만, 재고 관련 손실이 급증하면서 정유 부문에서만 1조 천억 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