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영화박람회 시네마콘,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취소[할리웃통신]

김민주 2020. 3. 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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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오는 30일 개최 예정이던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cinemacon)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시네마콘 측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시네마콘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 영화 관계자 대다수가 이번 시네마콘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면서 "각 지역별 발병률은 다르지만,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영화 관련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10년간의 전통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시네마콘은 미국 전미극장주협회(NATO)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와 극장 체인, 영화 장비 업체 등이 참여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시네마콘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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