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고민이에요"..'여자 안정환' 강수진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강수진이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빼어난 미모 덕에 '여자 안정환'으로 불리는 강수진은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울산 현대고, 고려대 축구부를 거쳐 현재 여자 축구 WK리그 드래프트에서 세종 스포츠토토 소속 중앙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강수진은 앞서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가끔 '이렇게 예쁜 애가 축구를 하냐'는 말을 듣는다"며 "그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강수진이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빼어난 미모 덕에 '여자 안정환'으로 불리는 강수진은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울산 현대고, 고려대 축구부를 거쳐 현재 여자 축구 WK리그 드래프트에서 세종 스포츠토토 소속 중앙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강수진은 앞서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가끔 '이렇게 예쁜 애가 축구를 하냐'는 말을 듣는다"며 "그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강수진은 "외모로만 시선을 받는 것 같다"며 "편견 없이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선도 사라질 것"이라며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을 좋게 생각해라, 축구를 더 길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日 휴교령 길어지자 '중고생 임산부' 늘었다
- 쿠팡도 이베이도 '초록창' 안에..온라인 쇼핑 집어삼킨 네이버
- 씨젠과 6년전 아모레퍼시픽 주가 그래프 비교해보니
- 은퇴 번복 BJ에디린, 복귀 첫 방송서 '사원증 절단' 퍼포먼스
- 할인 받고 포인트 적립까지.."네이버페이 안쓰면 바보"
- 기안84, 6년전 수상소감서 "박나래·전현무 링거 맞아"…장소도 언급 - 머니투데이
- 파타야 해변 구조물 위 성관계 남녀…"소리 다 들려, 조명 쏴 제지" - 머니투데이
- '흉기 난동' 3명 숨지게 한 자식 대신...무릎 꿇은 부모 "모든 분께 사과" - 머니투데이
- "변기 지린내 2배"...생쥐 8마리 키우는 아내, 악취에도 "한 마리 더" - 머니투데이
- '1480원' 환율 마지노선 뚫렸다...국민연금 '소방수' 될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