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미투' 성폭행 의혹..호텔 영수증 공개[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0. 6. 22. 18:57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미국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21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저스틴 비버가 두 명의 여자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니엘'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2014년 3월 9일 텍사스 오스틴의 한 호텔에서 저스틴 비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비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4년 3월 9일 나는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에, 10일에는 다른 호텔에 머물렀다"며 당시 영수증과 메일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그는 "성범죄에 대한 고발은 매우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어쨌거나 그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나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날 또 다른 여성인 '카디' 역시 2015년 5월 뉴욕에서 비버의 경호원이 호텔방에 초대, 그곳에서 비버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욕실에 갇혀 비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그러나 카디는 2015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비버를 만난 적이 없다"는 글을 올린 것이 알려지며 성폭행 주장에 신빙성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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