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딘위디 24P 6A' 감독 교체한 브루클린, 시카고에 진땀승
김호중 2020. 3.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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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본 감독 대행이 첫 승을 신고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08-107로 승리했다.
케니 앳킨슨 감독의 계약 해지로 전날 사령탑을 교체한 브루클린은 시즌 29승(34패)째를 신고하며 연승을 달렸다.
대추격을 허용한 브루클린은 찝찝한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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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자크 본 감독 대행이 첫 승을 신고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08-107로 승리했다. 케니 앳킨슨 감독의 계약 해지로 전날 사령탑을 교체한 브루클린은 시즌 29승(34패)째를 신고하며 연승을 달렸다. 자크 본 감독대행 체재 첫 승. 시카고는 43패(21승)째를 당하며 동부 11위 자리를 유지했다.
브루클린은 상대 턴오버 유발 1위를 기록중인 시카고에게 크게 고전했다. 턴오버(28-7)를 상대보다 무려 21개를 더 범했다.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준수한 슛감(FG:50%)을 통해 승리를 수확했다. 스펜서 딘위디(24득점 6어시스트)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조 해리스(23득점 2리바운드), 캐리스 르버트(23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20+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디안드레 조던(11득점 15리바운드)은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시카고는 코비 화이트(21득점), 테디어스 영(17득점)이 32점을 합작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자크 본 감독대행은 첫 경기에서 주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자렛 알렌을 벤치로 내리고 디안드레 조던을 주전으로 올렸다. 감독 교체 후 첫 경기, 브루클린은 1쿼터에 턴오버 9개를 범하며 다소 산만했다. 크게 뒤처질 것처럼 보였으나, 해리스가 1쿼터 10점을 기록하며 득점을 채웠다. 시카고는 오토 포터 주니어, 화이트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접전 끝에 1쿼터는 23-22로 시카고가 앞섰다.
시카고는 1쿼터에 이어 화이트가 득점을 가동했고 라우리 마카넨도 지원 사격했다. 이들 덕에 2쿼터에 27점을 기록하는 준수한 화력을 보였다. 하지만 단단하던 수비가 무너졌다. 이를 이용한 브루클린은 르버트의 뜨거운 손끝으로 득점포를 뽑았으며 해리스도 외곽포를 터뜨렸다. 자렛 알렌은 보드 장악력을 뽐내며 팀을 이끌었다. 2쿼터에 36점을 기록한 브루클린의 화력이 시카고를 능가했고, 전반을 58-50로 따냈다.
전반은 화력전이었으나, 3쿼터에 수비전이 도래했다. 시카고는 전반에 뜨겁던 르버트를 마침내 억제하는데 성공했으며 압박을 높여 상대 턴오버를 이끌어냈다. 공격은 베테랑들이 이끌었다. 포터 주니어, 영이 원투펀치를 가동했다. 브루클린은 해리스가 분전했다. 알렌-조던은 번갈아가며 골밑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양 팀은 3쿼터에 39점(20-19)만을 합작했고, 브루클린은 77-70으로 소폭 추격을 당한채 3쿼터를 앞섰다.
터우린 프린스와 웬델 카터 주니어의 신경전으로 출발한 승부의 4쿼터. 4쿼터 중반에 두 팀의 격차는 13점으로 벌어졌다. 시카고는 쿼터 막판 남은 힘을 쥐어짜냈다. 마카넨이 외곽포를 쏘아 올렸고, 샤킬 해리슨의 돌파 득점이 터지며 팀 야투가 뒤늦게 불타올랐다. 하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104-108로 뒤쳐진 상황에서 포터 주니어의 뱅크샷 3점이 들어가며 1점차로 추격했으나 남은 시간은 단 0.4초, 추가적인 공격을 시도할 수 없었다. 대추격을 허용한 브루클린은 찝찝한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브루클린은 11일 LA 레이커스와 조우한다. 시카고는 같은 날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설욕에 도전한다.
#사진_NBA 미디어센트럴
2020-03-09 김호중(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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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08-107로 승리했다. 케니 앳킨슨 감독의 계약 해지로 전날 사령탑을 교체한 브루클린은 시즌 29승(34패)째를 신고하며 연승을 달렸다. 자크 본 감독대행 체재 첫 승. 시카고는 43패(21승)째를 당하며 동부 11위 자리를 유지했다.
브루클린은 상대 턴오버 유발 1위를 기록중인 시카고에게 크게 고전했다. 턴오버(28-7)를 상대보다 무려 21개를 더 범했다.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준수한 슛감(FG:50%)을 통해 승리를 수확했다. 스펜서 딘위디(24득점 6어시스트)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조 해리스(23득점 2리바운드), 캐리스 르버트(23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20+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디안드레 조던(11득점 15리바운드)은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시카고는 코비 화이트(21득점), 테디어스 영(17득점)이 32점을 합작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자크 본 감독대행은 첫 경기에서 주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자렛 알렌을 벤치로 내리고 디안드레 조던을 주전으로 올렸다. 감독 교체 후 첫 경기, 브루클린은 1쿼터에 턴오버 9개를 범하며 다소 산만했다. 크게 뒤처질 것처럼 보였으나, 해리스가 1쿼터 10점을 기록하며 득점을 채웠다. 시카고는 오토 포터 주니어, 화이트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접전 끝에 1쿼터는 23-22로 시카고가 앞섰다.
시카고는 1쿼터에 이어 화이트가 득점을 가동했고 라우리 마카넨도 지원 사격했다. 이들 덕에 2쿼터에 27점을 기록하는 준수한 화력을 보였다. 하지만 단단하던 수비가 무너졌다. 이를 이용한 브루클린은 르버트의 뜨거운 손끝으로 득점포를 뽑았으며 해리스도 외곽포를 터뜨렸다. 자렛 알렌은 보드 장악력을 뽐내며 팀을 이끌었다. 2쿼터에 36점을 기록한 브루클린의 화력이 시카고를 능가했고, 전반을 58-50로 따냈다.
전반은 화력전이었으나, 3쿼터에 수비전이 도래했다. 시카고는 전반에 뜨겁던 르버트를 마침내 억제하는데 성공했으며 압박을 높여 상대 턴오버를 이끌어냈다. 공격은 베테랑들이 이끌었다. 포터 주니어, 영이 원투펀치를 가동했다. 브루클린은 해리스가 분전했다. 알렌-조던은 번갈아가며 골밑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양 팀은 3쿼터에 39점(20-19)만을 합작했고, 브루클린은 77-70으로 소폭 추격을 당한채 3쿼터를 앞섰다.
터우린 프린스와 웬델 카터 주니어의 신경전으로 출발한 승부의 4쿼터. 4쿼터 중반에 두 팀의 격차는 13점으로 벌어졌다. 시카고는 쿼터 막판 남은 힘을 쥐어짜냈다. 마카넨이 외곽포를 쏘아 올렸고, 샤킬 해리슨의 돌파 득점이 터지며 팀 야투가 뒤늦게 불타올랐다. 하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104-108로 뒤쳐진 상황에서 포터 주니어의 뱅크샷 3점이 들어가며 1점차로 추격했으나 남은 시간은 단 0.4초, 추가적인 공격을 시도할 수 없었다. 대추격을 허용한 브루클린은 찝찝한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브루클린은 11일 LA 레이커스와 조우한다. 시카고는 같은 날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설욕에 도전한다.
#사진_NBA 미디어센트럴
2020-03-09 김호중(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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