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태안서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
2020. 6. 22. 10:26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이 충남 태안군에서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를 위한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봉사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라잇!오션'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작가가 재활용을 통해 가구로 제작해 다음 달 중 백화점에서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에 기부돼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 국정 브리핑 나선 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이종섭-박정훈 측 설전…″尹 통화 공개 안 해″ VS ″증거 신청해 확보″
- 검찰, 대북송금 특검법 발의에 ″검찰에 대한 겁박, 사법방해″
- 멕시코,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최소 60명 사망 피로 얼룩진 선거
- 트럼프, ″수감되면 대중의 한계점″…절반이 ″출마 포기해야″
- 정부 ″사직서 수리 적극 검토″…국시는 예정대로
- 노소영 측 입장에 SK '긴급 대책 회의'…최태원 ″판결 유감″
- 자영업자 곡소리 여전한데 은행 평균 연봉 1.1억 돌파
- 김혜경과 식사한 의원 배우자 ″'저쪽'서 계산했다 생각″
- ″신생대 3기 층 가능성 있어″…경제성 검토 거쳐 2035년 첫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