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가 기억한 괴짜 나카타 "우승했는데 라커룸 구석에서 책 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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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이탈리아) 레전드 프렌체스코 토티가 나카타 히데토시(일본)와 추억을 회상했다.
토티는 'DAZN'와 인터뷰에서 로마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묻는 질문에 나카타를 언급했다.
토티는 "나카타는 리그 우승에 공헌한 선수다. 그런데 우승이 결정된 직후 라커룸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추억했다.
토티는 "모두가 리그 우승의 환희에 빠졌을 때 나카타는 독서를 하고 있더라. 정말이다. 지금도 그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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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AS 로마(이탈리아) 레전드 프렌체스코 토티가 나카타 히데토시(일본)와 추억을 회상했다. 평범하지 않은 선수였다는 것이 토티의 생각이다.
나카타는 2000년 페루자에서 로마로 이적했다. 2000-01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토티는 이때 일을 회상했다.
토티는 'DAZN'와 인터뷰에서 로마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묻는 질문에 나카타를 언급했다. 우승 후 보인 행동 때문이었다.
토티는 "나카타는 리그 우승에 공헌한 선수다. 그런데 우승이 결정된 직후 라커룸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추억했다.
토티는 "모두가 리그 우승의 환희에 빠졌을 때 나카타는 독서를 하고 있더라. 정말이다. 지금도 그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회상했다.
나카타의 독서 사랑은 유별나다. 과거 파르마 동료였던 아드리안 무투 역시 "나카타는 경기 전에 늘 책을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카타는 2006년 볼튼(잉글랜드) 생활을 마치고 일찌감치 은퇴해 사업가로 활동하며 여러 자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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