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숙박시설 거래↓.. 1분기 전국 거래량 '뚝'

김창성 기자 2020. 4.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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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숙박업소의 매출 등이감소하면서 거래량도 감소했다.

21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숙박시설 거래량은 1655건으로 지난해 거래량(1886건) 대비 12.2%(231건) 감소했다.

올 1분기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숙박시설 거래량 중 전년 대비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인천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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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숙박업소 골목. /사진=김창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숙박업소의 매출 등이감소하면서 거래량도 감소했다. 

21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숙박시설 거래량은 1655건으로 지난해 거래량(1886건) 대비 12.2%(231건) 감소했다.

올 1분기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숙박시설 거래량 중 전년 대비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인천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건 줄었다. 이어 ▲부산 16건 감소 ▲서울 11건 감소 ▲울산 9건 감소 ▲광주 4건 감소 등이다.

거래가 증가한 지역도 있었다. 경기도 숙박시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건 증가했으며 ▲대전 20건 증가 ▲대구 7건 증가했다.

제주도의 경우 지난해 보다 거래량이 67건 증가하며 높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 1분기 들어 숙박시설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801만원을 기록해 지난해(1466만원) 보다 665만원 감소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관광객 감소와 외출 자제 등으로 국내 관광 심리가 위축되며 숙박업은 피해를 입었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숙박업은 침체된 분위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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