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용돈, 얼마 드리지..환갑 50만원·어버이날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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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앞두고 황금연휴를 맞은 직장인들에겐 고민이 또 늘었다.
그래도 첫 월급을 받았는데 부모님께 용돈은 드려야 할 거 같은데 얼마가 적당할까요?A.첫 월급 기념 용돈으로는 30만원이 적당합니다.
내심 용돈을 원하시는 거 같은데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A.저는 부모님이 국내여행을 가실 때 20만원 정도 드리는 편이에요.
부모님이 해외여행 가실 때는 보통 50만원을 용돈으로 드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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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 송영신씨(가명)는 이번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에 내려가기로 했다. 다음주 어버이날엔 일정이 있어 겸사겸사 미리 부모님을 뵙기 위해서다. 취업 후 처음 보는 부모님인데 용돈은 얼마나 드려야 할지 고민에 빠진 영신씨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황금연휴를 맞은 직장인들에겐 고민이 또 늘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께 용돈은 얼마나 드려야 할지의 문제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엄친딸(엄마 친구 딸)들과 비교하면 양껏 용돈을 드리고 싶지만, 팍팍한 지갑 사정을 생각하면 고민은 깊어진다.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팁이 공개됐다.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가 서울과 경기,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39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그것이다. 직장 경력 2년 미만의 사회초년생 600명과 경력 3년 이상의 직장 선배 400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보고서의 조사 결과를 사회초년생이 묻고 직장 선배가 답하는 문답형식으로 재구성했다.
A.첫 월급 기념 용돈으로는 30만원이 적당합니다. 금액보다도 첫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드리는 용돈에 부모님이 엄청 뿌듯해 하실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달부터 매달 생활비를 드리는 것도 좋아요. 중단 없이 꾸준히 드리는 게 중요한데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매달 20만원씩 드린다고 하네요.
Q.5월엔 어버이 날이 있죠. 황금연휴도 있고 해서 고향집을 찾아가려 하는데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A.사회초년생이라면 아직은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요. 생활비 수준인 20만원이 적당해 보이네요. 명절 때도 20만원 정도가 무난해보여요. 조카 용돈도 주려면 돈 열심히 벌어야 해요.
Q.부모님이 이번 황금연휴에 국내 여행을 가신대요. 내심 용돈을 원하시는 거 같은데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A.저는 부모님이 국내여행을 가실 때 20만원 정도 드리는 편이에요. 요샌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해외여행을 못 가니 국내여행 수요가 몰리겠네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해외여행도 많이들 가시겠네요. 부모님이 해외여행 가실 때는 보통 50만원을 용돈으로 드린다고 하네요.
Q.다음달 어머니가 환갑입니다. 어머니가 환갑잔치는 싫다고 하셔서 따로 행사는 안 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용돈은 드려야 할 거 같은데 얼마가 좋을까요?
A.요샌 환갑이나 칠순잔치를 안 하는 경우가 늘고 있죠. 그래도 특별한 날이니 50만원이 어떨까요? 기왕이면 평소보다 더 좋은 식당에 가서 가족끼리 외식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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