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어거스트디 'D-2'.. 28살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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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어거스트 디'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지난 22일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슈가의 믹스테이프 'D-2'는 발매 후 23일(오전 8시 기준)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일본, 페루 등 전 세계 8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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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슈가는 지난 22일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슈가의 믹스테이프 ‘D-2’는 발매 후 23일(오전 8시 기준)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일본, 페루 등 전 세계 8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대취타’는 50개 국가 및 지역의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슈가는 지난 27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D-2’로 돌아온 Agust D이다. 한 단계 발전한 듯한 느낌이 드는 믹스테이프”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믹스테이프에 타이틀곡 ‘대취타’를 비롯해 ‘저 달’ ‘ 어떻게 생각해?’ ‘이상하지 않은가’ ‘점점 어른이 되나 봐’ ‘Burn It’ ‘사람’ ‘혼술’ ‘Interlude : Set me free’ ‘어땠을까’ 등 다양한 장르의 10곡을 담았다.
슈가는 ‘대취타’에 대해 “임금이 움직일 때 나오는 배경 음악인데, 실제 대취타를 샘플링해 만들었다. 청각적으로 재미있는 곡이고, 나아가 뮤직비디오에도 공을 들여서 시각적으로도 만족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대취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도 검무가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연습할 때 고생했다. 실제 명인이 만든 조선 환도를 사용했는데, 그렇게 무거울 줄 몰랐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Interlude : Set me free’를 “새롭게 시도한 곡”으로 꼽으며 “지금까지의 보컬 스타일이 아니라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어서 녹음할 때도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D-2’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화려한 피처링진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멜로디를 쓸 때 ‘누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방탄소년단의 RM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니화(NiiHWA)와 맥스(MAX), 밴드 넬(NELL, 김종완)을 언급했다.
2016년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 ‘Agust D’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D-2’는 현재의 이야기다. 슈가는 “‘Agust D’를 들으며 비교하면서 (작업을) 했다. ‘D-2’는 28살 Agust D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슈가는 “‘D-2’는 순전히 팬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다.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할 수 있는 말이 많구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뇌하는구나’라는 걸 알아주시고, 듣고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세계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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