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 이달 말까지 '감차'
이지현 2020. 3. 23. 19:45
[KBS 전주]
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승객이 준 시내버스의 경영 개선을 위해 이달 말까지 일부 노선 운행 횟수를 줄입니다.
평일 기준 하루 10개 노선에서 92회를 줄이되, 출퇴근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정상 운행합니다.
대상은 61번과 백65번, 3 다시 2번 등 배차 간격이 짧은 노선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N번방②] 역대 최다 청원..왜 '박사방·N번방'에 분노하는가?
- [국회감시K] 법안 제안자가 후원회장..혹시나 로비?
- 한 차 타고 꽃나들이 갔다 잇따라 확진
- '휴업' 사립유치원 수업료는 보전..사립 초·중·고교는?
- 'N번방 청원' 졸속처리 논란은 사실일까?
- '아동성착취' 미·영선 소지만 해도 중형..한국선 솜방망이
- "KF94 마스크 쪄서 말리면 3번까지 재사용 가능"
- '해외 유입 확진자' 늘고 국가도 다양..5명 중 1명 꼴
- 확진자 34만 명 넘었는데..해변·공원 '북적'
- '라임펀드 부실, 알고도 팔았나'..신한금투 임직원 줄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