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 버리곤 가로채" 우지윤 신곡에 볼빨간사춘기 불화설 재점화

김현식 2020. 6. 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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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볼빨간사춘기로 함께 활동했던 우지윤과 안지영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팀을 떠난 우지윤이 신곡 가사를 통해 안지영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면서다.

탈퇴 소식이 전해진 뒤 우지윤과 안지영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안지영은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지윤과 사이가 안 좋지 않다"며 "너무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으니 계속해서 저희 둘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언급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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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볼빨간사춘기로 함께 활동했던 우지윤과 안지영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팀을 떠난 우지윤이 신곡 가사를 통해 안지영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면서다.

안지영(왼쪽), 우지윤(사진=노진환 기자)
우지윤은 ‘낯선아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18일 새 싱글 ‘오:서클’(O:circle)을 발표했다. 볼빨간사춘기 탈퇴 후 처음으로 내놓은 이번 싱글에는 ‘도도’와 ‘섬’ 2곡이 수록됐다.

우지윤은 1번 트랙 ‘도도’ 가사에 ‘끊임없이 원하고 욕심 이성 side out’, ‘넌 날 밀어 버리곤 Set point 그대로 가로채’, ‘악몽이라는 내가 마지막까지 내가 이기적이라 내가’, ‘내일이 널 위해 온다며 자기 합리화 꽃을 피워’,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안지영을 저격한 가사로 추측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우지윤은 2번 트랙 ‘섬’에 ‘너의 favorite 보물찾기 map에서 Blank 빈칸에 채우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으니’라는 가사를 썼다. 안지영이 1인 체제 볼빨간사춘기로 내놓은 첫 앨범 첫 트랙 제목이 ‘빈칸을 채워주시오’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가사라는 반응이 나오는 중이다.

우지윤은 지난 4월 볼빨간사춘기에서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멤버 우지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볼빨간사춘기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며 “오랜 기간 이야기를 나눈 끝 우지윤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탈퇴 소식이 전해진 뒤 우지윤과 안지영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안지영은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지윤과 사이가 안 좋지 않다”며 “너무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으니 계속해서 저희 둘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언급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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