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인정→23세 나이차 극복한 사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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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33)가 전직 메이저리거 선수 브래디 앤더슨(56)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 일을 먼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브래디 앤더슨)에게 상황을 알리고 전해야 할 것 같아 시간이 걸렸지만,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 브래디 앤더슨과 연애 중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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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33)가 전직 메이저리거 선수 브래디 앤더슨(56)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테파니는 26일 자신의 SNS에 "금일 갑작스러운 보도에 많은 분이 놀랐을 거라 생각한다. 현재 소속사가 없어 SNS를 통해 이렇게 소식을 올리게 된 점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이 일을 먼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브래디 앤더슨)에게 상황을 알리고 전해야 할 것 같아 시간이 걸렸지만, 최대한 빨리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 브래디 앤더슨과 연애 중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테파니는 자신을 둘러싼 은퇴설, 잠적설에 대해 "개인 연락처를 모르시기에 확인이 불가했던 잘 알지만 그 사이 은퇴설이며, 잠적했다는 추측 기사들은 오보이므로 사실과 무관한 기사로 혼란을 주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현재 한국에서 다음 발레 작품 리허설 중에 있고, 방송 섭외는 항상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하며 "저를 아직까지 응원해주고 서포트해주는 팬분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거여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 생각하여 공개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1987년생의 스테파니와 1964년생의 브래디 앤더슨이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2012년 LA 발레단에서 활동했을 당시 브래디 앤더슨을 만났고,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사랑을 키웠다.
스테파니가 데뷔 첫 열애를 인정하며 열애설은 사실이 됐고,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테파니는 2005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했다. 2012년 첫 솔로 싱글을 냈으며 이후 뮤지컬 '미인',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으로 연기 활동도 펼쳤다.
또한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입학했으며, 이듬해 LA 발레단에 입단해 투어에 나서는 등 무용수로도 활약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를 대표했던 호타준족의 좌타 외야수다. 2000년까지 계속 활약하다가 2002년 클리블랜드로 이적, 그해 5월 은퇴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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