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찾는 김희선→100세 은사 만난 강부자 'TV는 사랑을 싣고' [어제TV]

뉴스엔 2020. 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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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찾았던 배우 김희선부터 100세 교장 선생님과 다시 만난 배우 강부자까지 스타들의 레전드 상봉이 공개됐다.

1월 24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994년 첫방송부터 현재까지 역대 스타들의 레전드 상봉이 담겼다.

첫사랑을 찾았던 김희선부터 100세 스승과 감동적으로 만났던 강부자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상봉이 시청자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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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첫사랑을 찾았던 배우 김희선부터 100세 교장 선생님과 다시 만난 배우 강부자까지 스타들의 레전드 상봉이 공개됐다.

1월 24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994년 첫방송부터 현재까지 역대 스타들의 레전드 상봉이 담겼다.

윤정수는 1998년 방영됐던 본인 방송분을 보고 경악했다. 윤정수는 “당시 내 나이가 29살이었다. 그때는 내가 49살까지 결혼을 못할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윤정수는 첫 사랑을 찾았다. 첫 사랑의 정체는 홍지영 감독이었다. 윤정수는 “이제 정말 유명한 감독이 됐다. 남편도 민규동 감독이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첫사랑을 찾았던 배우 전도연, 하지원, 김현주, 김희선, 최지우, 공유와 전 축구선수 안정환, 농구감독 현주엽의 모습이 공개됐다. 풋풋한 스타들의 모습이 MC 김용만과 윤정수는 물론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희선은 방청객을 향해 자신의 첫사랑을 소개하며 “저 눈 높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개그맨 유재석, 신동엽과 배우 이정재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됐다. 유재석의 성적표는 ‘수(秀)’로 가득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의 성적표에는 “쾌활하나 장난기가 많고, 주의산만하다”고 적혀 있었다. 현재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이정재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돋보였다.

윤정수는 역대 연예인 중 가장 어려웠던 상봉으로 배우 이영애를 꼽았다. 이영애는 1995년 당시 성과 이름도 모른 채 ‘7호실 언니’를 찾았다. 윤정수는 “내가 사람을 많이 찾아보지 않았냐. 저 경우 정말 당혹스럽다”고 토로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측은 캐나다까지 날아가는 노력 끝에 ‘7호실 언니’를 찾아냈다. 눈물 속 이영애의 상봉이 시청자에게 또 다시 감동을 선사했다.

김용만은 가장 감동적인 상봉으로 이동우와 마임 선생님을 꼽았다. 김용만은 “이동우 씨가 마임 선생님을 만나자마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고, 마임 선생님은 그런 이동우 씨에게 일어나라고 호통을 치셨다. 그런 두 사람 사이의 정이 잘 느껴져서 나도 울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용만과 윤정수는 레전드로 꼽히는 1996년도 강부자와 100세 스승의 상봉 장면을 공개했다. 당시 55세였던 강부자는 100세인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찾았다. 두 사람은 눈물 속에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의 감동적인 상봉이 시청자의 눈시울까지 붉혔다.

첫사랑을 찾았던 김희선부터 100세 스승과 감동적으로 만났던 강부자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상봉이 시청자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 ‘TV는 사랑을 싣고’의 장수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사진=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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